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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위하준(30)이 훈훈한 근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하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가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 위하준은 셀카 모드로 영상을 찍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 깨끗한 무결점 피부까지 드러냈다.
특히 무표정에서 시작해 가벼운 미소, 활짝 웃은 모습까지 '3단 변신'으로 팬심을 저격한 그다. 위하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극과 극 매력을 이룬다.
위하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 중심에 섰다. 그는 '오징어 게임' 속 카리스마와 정의감 넘치는 경찰 황준호 역을 맡았다.
오는 12월 공개될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도 앞두고 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 역의 위하준은 불합리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먹을 날려버리는 시원한 매력으로 이 시대의 히어로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사진 = 위하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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