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준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LG가 발 빠르게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LG 트윈스는 2021시즌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류지현 감독과 선수 46명이 참가하는 마무리 캠프는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합숙 훈련으로 진행한다. 한편, 2022년 신인 선수 11명은 16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신인 선수 대상 교육 및 훈련을 받는다.
LG는 지난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두산에 1승 2패로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 LG 마무리훈련 참가자 명단
▲ 투수(24명) : 최동환, 임정우, 이우찬, 배재준, 한선태, 채지선, 백승현, 강정현, 이강욱, 이상규, 이동규, 손주영, 김태형, 오석주, 조선명, 이찬혁, 김영준, 김의준, 이지강, 이상영, 임준형, 이민호, 강효종, 송승기
▲ 포수(4명) : 박재욱, 김재성, 김기연, 전준호
▲ 내야수(12명) : 김호은, 손호영, 장준원, 구본혁, 김주성, 김성협, 송찬의, 최현준, 문보경, 이영빈, 김형욱, 김유민
▲ 외야수(6명) : 한석현, 안익훈, 신민재, 최민창, 문성주, 이재원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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