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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안재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재현은 "금요일 #운동천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파란색 후드티에 조거 팬츠를 매치, 베이지색 코트를 걸쳐 패셔너블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후드티와 운동화의 '색맞춤'에서 안재현의 패션 센스가 느껴진다. 특히 안재현은 프로필상 키 186cm의 장신으로 롱코트도 짧게 느껴질 만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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