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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이정재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깜짝 인연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스타들의 반전 인연 톱5' 차트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선 이정재와 제니의 숨겨진 인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5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과묵한 보디가드 백재희 역할을 맡았던 이정재.
제니 모친 또한 이정재의 열혈 팬으로,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재희'로 지으려 했을 정도였다고. 예쁜 딸이 태어나자, '재희'와 발음이 비슷한 '제니'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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