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뱃살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2020년 무지개 달력'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크롭티를 입고 등장, "2004~2006년도쯤 패션이다. 우리 집에 이 모습으로 당시 찍은 사진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나래는 배우 성훈과 3개월 된 연인 설정으로 커플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성훈은 박나래의 뱃살을 힐끗 바라보며 "시선이 왜 배로 떨어지지"라고 얘기했다.
박나래 본인 또한 "분명 공복인데 왜 이렇게 배가 많이 나왔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든 기안84는 "어후"라며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