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 임직원들은 최연소 손님의 첫 생일을 맞아 깜짝 돌잡이를 준비했다.
이에 최연소 손님의 엄마, 아빠는 폭풍 감동을 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이런 거 하면 항상 엄마가 울지? 나도 그랬다"고 말했고, 최연소 손님의 엄마는 "이상하게 출산하고 눈물이 많아졌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최지우는 "맞아! 나도..."라고 동감한 후 "돌잔치 때 내가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얻었다.
[사진 = 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