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배우 박명훈과 전석호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싸나희 순정' (감독 정병각, 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출연료를 자진 삭감하면서까지 이번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분)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분)와 얼떨결에 동거를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11월 25일 개봉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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