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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에 한 번씩 배우고 있는 쿠킹클래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나 집에 오면 항상 다 잊어버림ㅜㅜ 늘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의 요리는 티라미수, 부르스케타, 일본식 드라이 카레, 푸팟 퐁 커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요리 수업을 들으며 집중하고 있다. 그는 아보카도, 빵, 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완성된 요리와 함께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그도 포착됐다. 서효림이 직접 촬영한 접시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한가득 담겨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은 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서효림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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