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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은혜(37)가 먹방으로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맛있게 먹고 바닥 청소하기 빼빼로 asmr. 얼죽아 이지만 오늘은 달달한 거 먹으니까 "뜨아" 한 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그는 커피와 과자를 먹고 있다. 후드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그는 조심스럽게 과자를 베어 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턱선,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은혜는 이어 스토리에 추가 게시물을 올리며 "뭐야 너무 맛있잖아! 수제 빼빼로를 첫 끼로 6개 먹다.. 선물 감사합니다. 맛있어 달달 바삭"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은 "빼빼로 만들어 주세요 쿡킹님"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맛있겠다", "너무 러블리한 거 아니에요?", "첫 끼가 과자라니! 그러다 살 빠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쿡킹'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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