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민소매+패딩 부츠도 소화…패셔니스타는 남달라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photo makes me feel cal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깊게 파인 하얀색 민소매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패딩 부츠를 믹스 매치한 모습이다. 계절감을 알 수 없는 스타일링에도 힙한 매력이 가득 내뿜어져 나온다. 특히 제니는 바닥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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