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마시멜로맨이 서울을 점령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겨울 액션 어드벤처의 신세계를 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연말분위기를 부르는 마시멜로맨 도심 출몰 빅 벌룬을 설치해 화제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시그니처 아이콘 ‘마시멜로맨’이 서울 도심에 출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마시멜로맨’의 빅 벌룬이 설치된 것. 이번 이벤트는 관객들이 영화관 외부에서도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뉴노멀 시대 맞이 새로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설치된 빅 벌룬은 영화 속 등장하는 반전 빌런 ‘마시멜로맨’으로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끌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수능 시즌에 맞춰 설치된 이번 ‘마시멜로맨’ 벌룬은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과 연말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시멜로맨’은 오리지널 시리즈 1편의 메인 빌런이자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예고편 등장만으로 귀여운 외형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표 캐릭터. 흐뭇한 미소를 부르는 귀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잔혹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을 하는 반전 빌런으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색다른 이벤트는 개봉 시기인 뉴노멀 시대에 맞춰 유럽에서도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상영회에 맞춰 ‘엑토-1’ 자동차의 실물이 운행되고, 모형이 전시되는 등 체험적 즐거움을 제공했던 이벤트가 런던, 암스테르담, 벨기에, 미국 등을 이어 서울 도심에서도 진행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마시멜로맨’ 도심 출몰 이벤트는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관객들이 ‘마시멜로맨’ 빅 벌룬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어리 키트를 증정하는 이번 인증샷 이벤트는 11월 18일(목)부터 12월 1일(수)까지 진행된다. 수능 직후이자 연말 시즌에 맞춰 다이어리로 준비된 이번 경품은 6공 다이어리, 캐릭터 스티커, 키홀더 등이 구성되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뉴트로 매력을 간직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업로드 관련 상세 사항은 소니 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능 끝난 수험생들과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픈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마시멜로맨’ 서울 점령 이벤트를 선보일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폴 러드가 주연을 맡았다. “새로운 세대의 관객층을 굳건히 사로잡았다”, “유쾌하고 박진감 넘친다!”, “새롭고 신선하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더욱 박진감 넘친다”, “매력적이고 위트있다” 등 올 연말 첫번째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로 전 세계적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12월 1일(수) 대한민국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소니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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