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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유쾌하게 살림 솜씨를 뽐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부 9단 다들 이 정도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이 능숙한 발놀림으로 싱크대 하부장과 냉장고 문을 닫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엉덩이로 의자를 툭 쳐서 집어넣고, 땅에 떨어진 빨랫감을 발가락으로 집어 올리기도 했다. 이어 장영란은 "얘들아 빨래 더 없어? 아 빨리 가져오라니까 진짜"라며 사라져 웃음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의 한의원 개원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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