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바다 향 가득한 최상급 굴 활용해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요리 선보여
- 통영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굴과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 마리아주로 색다른 풍미 경험
-서울 야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카이킹덤 ‘킹스베케이션’에서 겨울 바다의 맛 선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킹스 베케이션’의 황홀한 야경과 함께 제철 굴 요리와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더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The Temptation of Oyst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겨울 바다의 풍미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더 템테이션 오브 오이스터’는 산지에서 직송되는 최상급 통영산 굴 ‘스텔라 마리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와 굴의 풍미를 한 층 높여줄 스파클링 와인의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유니크 라운지 펍 ‘킹스베케이션’에서 진행되어, 제철 굴 요리의 깊은 향연과 함께 화려한 도시의 겨울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세미 뷔페 형식으로 준비되는 ‘오이스터 피스트’와 일요일에서 목요일에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플래터’로 구성됐다.
‘오이스터 피스트’는 ▲신선한 석화와 가리비, 새우, 전복 등이 담긴 해산물 플레이트 ▲버터, 파슬리, 빵가루 등을 소스에 얹어 만든 부드럽고 담백한 그라탱인 굴 록펠러 ▲스텔라 마리스 굴 카르파치오 등 3가지 메인 메뉴가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며, 뷔페로 제공되는 메뉴로는 제철 굴을 활용한 중국식 매콤한 굴짬뽕, 모둠 해물 샐러드, 참치 카르파치오, 칠리 새우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새콤한 사워크라우트가 곁들여진 독일식 아이스바인은 먹기 좋도록 카빙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 고객은 해산물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인 7만 5천 원이다.
겨울 굴의 별미를 한 접시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플래터’는 ▲신선한 석화와 새우 ▲굴 록펠러 ▲스텔라 마리스 굴 카르파치오 ▲버섯 크림을 곁들여 만든 고소한 굴 리소토 등 바다 향 가득한 다양한 레시피의 굴 요리로 구성됐다. 플래터와 함께 겨울 해산물과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된다. 매주 일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인 9만 원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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