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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생전 밝은 미소…배윤정 "10년 전 오늘이래" 그리움
2021-11-19 09:45:3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카라 출신 故 구하라 사망 2주기를 앞두고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생전 구하라의 밝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과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그리움과 먹먹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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