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새 미니 타이틀 곡 '피치스'로 스윗 바이브 선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엑소 카이가 신곡 '피치스(Peaches)'로 스윗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는 동명의 타이틀 곡 '피치스(Peaches)'를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피치스(Peaches)'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달콤한 복숭아에 빗대어 표현,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카이는 엑소 및 솔로 활동을 통해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신곡 '피치스(Peaches)'로 보여줄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19일 0시 엑소 각종 SNS 계정에는 이번 앨범의 무드 샘플러 영상이 공개,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카이의 몽환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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