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9만 777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호중(33만 2518표)이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28만 1210표), 영탁(6만 9100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836표), 뷔(방탄소년단, 3만 5182표), 송가인(3만 313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759표), 진(방탄소년단, 1만 483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463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9218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3만 7251개), 이찬원(3만 2999개), 영탁(8361개), 송가인(3942개), 뷔(3646개), 지민(3113개), 정국(1397개), 진(1071개), 제이홉(956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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