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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여유롭게 놀고 있는 성유리의 반려견 화이트 포메라니안 밍밍, 블랙탄 포메라니안 뚜뚜, 프렌치불독 뿌잉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 중 꼭 붙어 마치 귓속말을 하는 듯한 밍밍이와 뿌잉이가 눈길을 끈다. 뚜뚜와 자신을 두고 사이좋은 반려견의 모습에 성유리는 "왜 둘이서만 귓속말해"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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