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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녀들' 김새론이 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비트윈', '그녀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의 구성준 PD, 배우 신예은, 강태오, '비트윈(Be;twin)'의 최연수 PD, 배우 성유빈, 홍수주, '그녀들의 이웅희 PD, 배우 김새론, 정다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드라마 스페셜'에 대해 "다양한 색 그리고 신선한 대본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드라마 스페셜'이라는 한 팀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이 색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자 "오랜만에 사극을 하게 돼서 굉장히 설레면서 촬영했다. 사극이어서 준비를 이렇게 했다기보다는 생존과 개인적인 감정, 우정 사이에서의 선택, 이 사이에 있는 감정에 대한 모순을 공감을 얻고자 많이 신경썼다"고 답했다.
한편 '그녀들'은 세자빈 봉선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김새론, 정다은, 서은영, 이하영, 4인 4색 배우들의 연기와 궁궐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거래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12월 3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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