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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 박소라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9일 "미녀 개그우먼 박소라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라는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으며, 2018년 제25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EBS ‘안전을 약속해’, ’생방송 방과후 듄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 하였으며, 현재 KBS 2TV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김민경 팀에서 맹활약 중"이라고 알렸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미녀개그우먼 박소라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개그우먼 박소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스포츠스타 김병현, 김태술이 속해있다.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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