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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의 아내 인민정(39)이 유쾌한 응원을 남겼다.
인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열심히 하다 보면 우리도 크게 웃을 거야. 오빠가 가장 젊고 건강하니 오빠가 다해드려. 땀 흘린 우리의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을 거야!! 탈모도 곧 싹틀 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일을 포장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상자를 매만지는 김동성의 능숙한 칼질이 눈길을 끈다. 김동성이 원형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데다 최근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한 만큼 푹 눌러쓴 모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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