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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1)가 맑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19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은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빨간색 후드 티셔츠와 화려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춰도 숨겨지지 않는 톱배우 아우라가 돋보인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마네킹을 뛰어넘는 비율이 눈길을 끈다. 루즈한 핏의 옷을 입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몸매와 쭉 뻗은 다리, 각선미가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점점 더 어려지신다", "비율이 얼마나 좋은 거야", "역시 혜수 언니", "분위기부터 압도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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