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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원미(39)씨가 남편 야구선수 추신수(39)와 아들의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네..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추신수와 아들 추무빈(16) 군이 식당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추신수와 아들 추무빈 군의붕어빵 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두 사람 모두 반팔 티셔츠에 모자를 매치한 패션도 닮은꼴이다. 특히 아빠 추신수보다 어느새 훌쩍 자란 추무빈 군의 폭풍성장도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어머 진짜~헷갈리겠어요" 등의 반응.
한편 추신수, 하원미 씨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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