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연말 분위기 속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한 지애언니네 집. 매년 아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트리가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예쁘다. 나도 윤슬이랑 같이 매년 트리 장식에 도전해봐야지"라며 "BTS의 AMA 대상도 진짜 대박 소오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키보다 큰 트리 옆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명품 C사의 니트 후드에 밝은 데님 바지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연출한 그다.
이어 화려하게 차려진 밥상도 공개했다. 와인과 굴, 연근솥밥, 성게알 등 먹음직스럽게 담긴 다양한 음식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22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아메리칸뮤직어워드'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는 순간을 보며 팬심도 드러낸 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8월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