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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닮은 모습으로 분한 일본 여성 기상캐스터의 변신이 화제다.
23일 다수의 일본 언론들은 기상캐스터 타카시마 아스카가 최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K-POP 아이돌 스타일 변신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남장에 도전했다는 타카시마 아스카는 방탄소년단 뷔의 이미지를 가져와 변신을 시도했다고. 한국 남자 아이돌 느낌의 미남으로 변신한 타카시마 아스카의 모습에 일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다", "멋있다" 등 환호를 보냈다.
한편, 타카시마 아스카는 일본 니혼TV 'ZIP!'에서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사진 = 타카시마 아스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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