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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황정음(37), 전혜빈(38)을 만났다.
23일 신주아는 "오랜만에 왕식이 엄마 정음이. 늘 한결같은 혜빈 언니. 그리고 태국댁 신주아 나!ㅋ"라며 "좋은 전시 보여주신 유진 언니 문화생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보러 간 신주아, 황정음,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전시를 관람하며 셀카로 추억을 담았다.
신주아는 검은색 퍼 코트와 모자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황정음은 편안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입고 나선 모습이다. 전혜빈은 발랄한 스타일의 퍼 카라 코트로 화사한 매력을 더했다. 세 사람 모두 아름다운 여배우 비주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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