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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가 생일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이유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명품 D사의 새 팔찌와 케이스가 찍혀있다. 이유비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포장된 팔찌를 손으로 열며 "후.."라는 짧은 멘트와 하트가 붙은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29)의 SNS 계정을 태그해 그가 준 선물임을 암시했다. 통 큰 선물로 끈끈한 자매애를 드러낸 두 사람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도 저런 동생이 있었으면", "팔찌 엄청 예뻐요", "착샷도 궁금해요", "무슨 날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6)의 딸이다.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인, 이유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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