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데뷔 1주년 기념 가족사진…'훈훈+장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1 ENniversary Photo #1 FAMILY 엔절맞이, 엔하이픈의 행복한 추억'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Nniversary'('엔절')은 오는 30일 데뷔 1주년을 맞는 엔하이픈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기념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축제를 의미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가족사진, 안무 영상, 엔하우스, '엔절' 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첫 번째 콘텐츠는 가족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일곱 멤버는 단정한 차림에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스프레이로 서로의 옷에 낙서를 하고 비눗방울을 불거나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독보적 비주얼과 함께 팀의 끈끈한 케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오는 24일과 26일에는 안무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엔하이픈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테임드-대시드(Tamed-Dashed)'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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