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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12월 21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민호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최민호 팬 파티 '베스트 초이스 민호 2021'(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3월 열린 '최민호 팬미팅 투어 앙코르 <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민호 단독 팬미팅으로, 무대,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오는 2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예매가 오픈된다.
팬미팅 당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네이버 브이 라이브 Beyond LIVE 채널에서 팬미팅 실황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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