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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24)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토끼로 변신했다.
로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for fun with petrafcolli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새하얀 니트 털 소재의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자를 '찰떡'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로제다. 그는 밝은 금발 스타일과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촬영자인 사진 작가 페트라 콜린스(29)도 같은날 개인 SNS에 로제의 사진과 비하인드 영상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 로제는 소파에 엎드려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출구 없는 매력으로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 마음을 꽉 잡았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1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로제, 페트라 콜린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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