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진유선 기자]bhc는 25일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bhc치킨의 검증된 맛을 활용한 닭가슴살 HMR 베스트 메뉴 4종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천연비타민이 풍부한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쿠키이다. 또한 3개월 이상 반려견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돼 기호성이 높다.
■ 투썸플레이스,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선봬
투썸플레이스가 ‘윈터 미라클(Winter Miracle)’을 테마로 2021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화려하고 온기 가득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해 따뜻하고 활기찬 오렌지 컬러와 반짝이는 골드로 연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홈파티, 선물 등 다양한 케이크 수요를 고려해 홀케이크 5종, 조각 케이크 2종, 기프트 1종을 먼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2월에도 추가 라인업을 내놓을 예정이다.
우선, 반짝반짝 빛나는 화려함으로 크리스마스를 빛내 줄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라클 초콜릿 무스'는 오렌지 컬러의 마블 글레이즈로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초콜릿, 카라멜, 오렌지 세 가지 무스를 레이어하고 카라멜 크런치로 바삭한 식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눈 덮인 설원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는 바닐라빈이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에 머랭 장식이 인상적인 케이크다. 홈파티 등을 위한 홀케이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로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전통 디저트 ‘오페라’를 투썸플레이스 스타일로 구현한 '클래식 카페 오페라'도 빼놓을 수 없다. 투썸 블랙 그라운드 콜드브루 시럽을 적신 시트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커피 크림으로 풍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룩의 제품도 내놓는다. 화려한 비주얼로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줄 '미라클 원터 파티'는 보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 위에 향긋한 유자 크림과 유자청을 바른 초코시트를 쌓고 크로캉과 초콜릿 크런치볼로 바삭한 식감까지 선사한다.
생크림 마니아에게는 '트리플 베리 생크림 케이크'가 제격이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를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함께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로 출시한다.
'투썸 크렘슈 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크리미한 스위스 머랭이 하얀 눈처럼 소복이 내려앉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으며, 바닐라와 초콜릿 크렘슈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티아시아 커리, 출시 8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
'티아시아(T·Asia)’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출시 후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로 본격적인 첫선을 보인 지 8개월여 만이다. 소비자들 사이에 일명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2초에 1개꼴로 판매됐다.
티아시아 커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고 싶어 하는 트렌드에 맞춰 ‘마크니’ ‘푸팟퐁’, ‘마살라’ 등 인도와 태국에서 사랑받는 유명한 커리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다. 색다른 맛과 편리성으로 호평을 얻으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티아시아는 이번 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25일부터 3일 동안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가 1천 개 한정 판매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롯데제과, 디저트로 즐기는 ‘가나 앙상블’ 선봬
롯데제과가 부드러운 초콜릿에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한 입 크기 사이즈인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으로 맛에 따라 ‘다크쇼콜라’, ‘휘앙티누’, ‘티라미수’ 3종으로 나뉜다. 또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사이즈로 만들었다.
‘다크쇼콜라’는 제품 겉면을 다크초콜릿으로 감싸고 속 부분은 생크림이 함유된 다크 크림이 들어가 있어 진하면서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휘앙티누’는 겉면을 밀크 초콜릿으로 만들고 속 부분은 밀크 크림에 크레페 조각을 잘게 부순 바삭한 과자인 휘앙티누 칩을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린 제품이다. ‘티라미수’는 겉면을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으로, 속 부분은 티라미수 크림에 바삭한 치즈 쿠키칩을 넣어 씹는 재미와 함께 초콜릿과 커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만든 제품이다.
‘가나 앙상블’ 겉 포장지에는 제품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소재를 삽입하고 갈색, 녹색 등으로 색도 다르게 적용해 제품의 맛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가나 앙상블’ 제품 모양도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접하던 기존 ‘가나초콜릿’의 판 형태에서 벗어나 막 개화한 듯한 꽃봉오리의 모습으로 만들어 색다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 전국 가맹점 출시
이디야커피가 25일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유통망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이디야커피는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을 즐기러 떠나는 캠핑족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서나 간편히 즐기기 좋은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3종의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를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가맹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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