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25)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에는 청하와 함께한 다섯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차린 건 없지만'은 이영지의 1:1 맞춤 식사 대접 대장정 웹예능이다.
이날 이영지는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청하에게 "언니는 자수성가 타입이다"라며 "엄청 큰 대형기획사는 아니지만 혼자 힘으로 영차 올라왔다. 회사 지분을 언니한테 줘야 한다"고 말했다.
청하는 "영차하긴 했다"라면서도 "회사를 갖고 싶진 않다. 회사 지분은 노 땡큐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유, 엄청 큰 회사였으면 먹었지. 내가 키워야될 것 같으니까 힘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영지를 폭소케했다.
당황한 이영지는 "이래도 돼? 난 몰라. 내가 한 말 아니야"라며 그를 피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없지만']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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