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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블락비가 한자리에 모였다.
재효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이 전역 기념. 간만에 즐거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블락비 맏형 태일과 리더 지코, 재효, 비범, 유권, 막내 피오가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박경은 군 복무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수많은 팬은 "보고 싶었다", "오랜만이다", "모여줘서 고맙다"라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2011년 싱글 앨범 '두 유 워너 비?(Do U Wanna B?)'로 데뷔해 '난리나', '허(HER)', '잭팟'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박경은 지난해 9월 불거진 학교 폭력 논란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뒤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 = 재효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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