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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캬캬 우리 집도 트리 설치~~ 윤슬이랑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예쁜 트리 매년 꺼내 12월을 맞아야겠다. #설치하느라죽을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집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겼다. 층고에 닿을듯한 커다란 크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반짝이는 작은 전구들이 아름답다.
이어 한지혜는 "손으로 가지 하나하나 다 펴고 먼지 날리고 긁히고… 트리 설치하는 거 어렵고 힘든 거라고 왜 얘기 안 해줬어요… 또르르"라며 트리를 설치하다 긁힌 팔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고터 가서 오너먼트만 몇 개 사면 되겠다!! #윤슬이첫트리 #트리설치만3시간30 #목말라요"라고 덧붙이며 완성된 트리 사진을 다시 한번 게재, 뿌듯함을 표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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