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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결혼식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길 잘못 찾고 흐흐. 우리 남편은 집에 도착했더니 저렇게 총총 뛰어가네요. 귀여운 두살"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다녀온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검은색 코트와 바지, 부츠, 가방으로 센스있는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특히 모델 뺨치는 비율과 각선미가 돋보인다. 전진도 검은 의상에 배색 카디건을 매치,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부부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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