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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36)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형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강형욱이 키우는 개라고, 바로가 닭이 있는 앞에서 표정관리 해줬어요. 고맙다.. #평생사회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형욱의 반려견 바로 모습이 담겼다. 바로는 밝은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바로의 뒤에는 닭들이 줄지어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협조해준 닭도 칭찬합니다", "바로는 강 훈련사님과 똑 닮았네요", "역시 교육의 중요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형욱은 KBS 2TV '개는 훌륭하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강형욱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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