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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전력분석실에서 코칭스태프 세미나를 실시한다.
SSG는 29일 "이번 세미나는 김원형 감독을 포함해 1군, 퓨처스팀(2군) 코칭스태프 26명과 운영팀 데이터센터, 퓨처스 R&D센터 소속 프런트 12명 등 총 38명이 참석하며, 각 파트별 2021시즌 리뷰와 자유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한 후, 2022시즌 팀 운영 전략을 도출하고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SSG는 "이번 세미나가 현장과 프런트의 다양한 의견개진 및 합의를 통해 내년 시즌 팀 전력극대화를 위한 솔루션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SSG 엠블럼.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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