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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슈가의 운명 같은 SNS가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뷔는 30일(미국 현지시각)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눈을 크게 동그랗게 뜬 채 찍은 사진으로 뷔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과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
이어 거의 동일한 시각에 슈가도 셀카를 올렸다. 슈가는 "내일 보아요 :D"란 멘트와 함께 셀카 사진으르 게재했다. 슈가의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셀카로, 슈가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단연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두 사람은 같은 순간에 셀카 사진을 올린 것을 알아챘는지,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와 하루에 86400초에서 10초도 차이가 안남.. 운명이네"란 멘트가 추가로 올라왔다. 어떤 멤버가 적었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뷔와 슈가의 알콩달콩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팬들의 미소를 부른 것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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