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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본명 임윤아·31)가 배우 한지민(39)을 만났다.
윤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지민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짱💛 #영화 #해피뉴이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가 한지민을 꼭 끌어안고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밀착하며 포즈 취하는 모습에서 각별한 친분이 느껴진다. 특히 두 사람의 인형 같은 미모가 그저 감탄만 부른다. 윤아의 멘트에선 한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전해진다.
윤아의 게시물을 본 한지민은 직접 댓글도 남겼다. 한지민은 윤아의 극찬이 부끄러운지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일🤦🏻♀️"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지민, 윤아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출연한 인연이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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