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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감사히.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빛나는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바쁜 스케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한 그다.
그는 앞서 이날 새벽 SNS 스토리를 통해 "퇴근. 내일 7시 출근 실화냐 ㅋㅋ 우리 매니저 나보다 늦게 들어가고 나보다 일찍 나오고 감사합니다"라며 퇴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침 7시에는 "이 시간에도 깜깜하다니…진짜 겨울이다. 출근"이라며 출근길 영상을 올렸다.
늦은 시간 퇴근해 이른 시간 출근했지만 끄떡없는 '방탄 미모'를 보여준 심진화에 방송인 장영란은 "이뽀 우리 진화"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 소화하시더니 또 있어요? 힘들고 피곤하겠다", "정말 예뻐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0)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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