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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로스앤젤레스 이승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셋째 날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안개가 잔뜩 꼈다.
전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미국 현지시각 1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각 2일 낮 12시30분)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셋째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로스앤젤레스는 오후 4시45분경에 일찌감치 해가 저물며 5시를 넘어서자 캄캄한 밤처럼 변해갔다. 특히 짙은 안개까지 밀려들며 도시가 급속도로 어둠 속에 잠긴 분위기다. 다만 공연이 열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미' 팬들이 질서정연하게 입장하며 방탄소년단과의 보랏빛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빅히트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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