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으로 트리플 크라운…송민호·NCT U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이 12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호명됐다.

각종 점수 합산 결과 아이유가 경서예지, 전건호와 아이브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MC 성찬은 "아이유 트리플 크라운 축하드린다. 이 트로피는 꼭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송민호, NCT U, 하하, 에이티즈, 안성준의 컴백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를 비롯해 고스트나인, 박군, 비아이지, 시그니처, 아이브, 안예은, 에버글로우, T1419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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