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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지혜(41)가 남편 문재완(44)과 만삭 사진을 찍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 by 와니. 동상이몽 스튜디오 마지막 촬영. 그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출산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하얀 드레스, 반짝이는 미니 원피스 등을 입고 집에서 만삭 사진을 남긴 것. 특히 남편 문재완과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문재완과 이지혜는 환하게 웃으며 배를 드러내고 있다. 유쾌하게 공개한 문재완의 뱃살과 아름다운 이지혜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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