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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가 방송인 김나영(40)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하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나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뒤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마이큐는 지난 7일 신곡 '이모(emo)'를 발매했으며, 개인 전시 '마이큐 : emo'를 개최했다.
▲ 이하 마이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마이큐입니다.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시는 모든 기자님들께는 제가 소속사가 없어 대신 이렇게 SNS에 글을 올리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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