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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스트레이키즈, K-문화재와 스페셜 컬래버…한국의 美 가득 [2021 KBS 가요대축제]
2021-12-17 22:09:42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과 스트레이 키즈가 K 문화재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17일 오후 '2021 KBS 가요대축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AOA 설현, SF9 로운, 아스트로 차은우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분홍색 한복을 입은 오마이걸은 고석정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비밀정원' 무대를 꾸며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남한산성에서 동양미를 접목한 '소리꾼'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에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가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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