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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6)가 넷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다닥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이 이부자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거꾸로 뒤집히거나, 이불을 걷어차면서도 한 데 얽힌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도윤, 도원, 도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1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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