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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28)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곧 5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이 몸무게를 잰 전자 체중계가 담겼다. 선명하게 찍힌 62.4kg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선정은 출산 5일 전 몸무게가 70kg이라고 밝혔던 바. 지난 14일 출산 후 10일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최선정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39)과 결혼했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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