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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32)가 초대장을 남겼다.
아이키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집 놀러 올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기부와 함께하는 광고를 올리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겨울 난방용품 기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다릴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집에서 잠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귀여운 표정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어 댓글을 통해 "우선 비번은 001486이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원히사랑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걸그룹 있지 멤버 류진(본명 신류진·20)도 소환했다. 아이키는 "류진씨도 오고 싶어 할 것 같아서. 비번 001486♥"이라고 적었다. 앞서 류진은 있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키님이랑 몇 번 같은 행사에 갔었는데 못 마주쳤다. 나도 '너 나 좋아하더라' 당하고 싶다. 소문내달라"고 말했던바. 아이키는 팬들의 언급을 본 뒤 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류진씨 내 맘속에 합류하고 싶구나"라고 답하기도 했다.
아이키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현재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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