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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표 김치수제비! 완전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의 어머니가 만든 김치수제비 한 그릇이 담겼다.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 쫀득한 수제비, 시원한 콩나물과 살짝 얹은 김가루까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임신 중인 혜림을 위해 요리했을 어머니의 정성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임신으로 인해 9kg가 쪘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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