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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완(37)과 프로골퍼 이보미(33)기 결혼 2주년을 맞았다.
이보미는 28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 2주년 결혼기념일도 코로나 때문에 집이지만 오빠랑 오붓하게 와인 한잔하니 너무 좋다. 엄마의 예쁜 꽃배달과 오빠가 선물해준 빛나는 귀걸이까지 올해도 너무너무 행복한 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오붓하게 결혼기념일을 즐기는 이완, 이보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다. 얼핏 보이는 화려한 꽃장식과 이보미의 귀에서 반짝이는 귀걸이가 눈길을 끈다.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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