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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이 설 연휴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월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들과 행복한 모습이다.
"세상의 모든 색을 입은 우리 가족"이라는 사진에서는 알록달록 패션을 뽐낸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이준이를 볼 수 있었다. 엄마의 화려한 패션을 따라 입고 완벽한 합을 자랑한 아이들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선 세뱃돈을 받은 신우와 이준이가 카메라를 향해 지폐를 자랑하고 있다. 김나영은 "각자 저금통에 세뱃돈 챙겨 넣는 '내일은 저축왕'들"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영은 2016년생, 2018년생 두 아들을 키우며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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